원광대학교에서 영재교육원장과 생활과학 책임자를 맡고있는 서정철 교수입니다.
현재 익산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과학교육이
1. 원광대학교 영재교육원(시지원 0, 도교육청 지원 2,400만원))
2. 원광대학교 생활과학교실(시 지원 1,000만원))
3. 시교육청의 영재교육원(?)
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타 시에서 실시하는 과학교육과 비교하면
군산시의 경우
1. 군산대학교 영재교육원 (미창부 지원 2억 3,000 만원)
2. 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군산시 지원 6,000만원, 시 지원의 2배를 창의과학재단에서 제공))
3. 기타
김제시
1. 원광대학교 생활과학교실 (김제시 지원 3,000만원)
2. 일선 중학교 영재교육교실
*원광대학교 생활과학교실운영비 : 익산시 1,000만원, 김제시 3,000만원, 창의과학재단 8,500만원
위에서와 같이 주변의 시에서 시행하는 과학교육 지원과 익산시의 지원을 비교하면 너무도 저조한 상황임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구나 이의 지원이 없는 영재교육원의 경우 도의 지원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곧 폐원을 할 예정입니다.
익산시 과학교육의 지원에대하여 객관적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되어 알려드립니다.
답변 글
시정 발전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17년 과학영재교육 예산 20,000천원과 생활과학교실 30,000천원이
편성되어 초등 및 중등학생의 과학 학습과 교육에 지원되겠습니다.
항상 시 재원이 넉넉치 못하여 예산 편성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이해 바랍니다.